민주평화당 “공수처법, 법적용 형평성 확대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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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박주현 수석대변인 논평
“권력 복속기구 아닌 본연 기능 발휘해야”
  • 등록 2019-12-30 오후 8:18:34

    수정 2019-12-30 오후 8:22:32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민주평화당이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의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검찰 권력 견제와 고위공직자 부정부패 근절을 당부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공수처가 법적용의 형평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권력기관간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 공직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목적의 공수처법 통과를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이어 “내년에 출범할 공수처가 검찰 권력을 적절히 견제하고, 고위공직자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공수처 설치는 환영했으나 또 하나의 무소불위 권력기구가 될 가능성은 우려했다. 그는 “일각의 우려처럼 권력에 복속하는 공수처가 아닌, 국민을 위해 공직사회를 맑게 하는 본연의 기능을 발휘하는 공수처가 되도록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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