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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분기 매출은 9197억 원,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8.9% 떨어졌다.
회사는 영업이익은 성수 신사옥 이전을 대비해 향후 4년간 사용할 재원으로 공동근로복지기금 816억원을 출연하는 등 일회성 비용이 일시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 IP가 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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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역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실제 작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BGMI의 결제 이용자 수는 2024년 대비 각각 5%, 27% 늘었다. 기타 매출은 ADK그룹(이하 ADK)과 넵튠의 실적 반영으로 직전 연도 대비 963% 증가했다.
“장기 프랜차이즈 확보, AI 전환 가속”
크래프톤은 핵심 사업인 게임을 토대로 장기 수명 주기를 갖춘 프랜차이즈 IP 확장과 AI 기반 미래 혁신을 선도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신작을 통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장르 및 플랫폼 다변화도 지속된다. 주요 IP로는 익스트랙션 슈팅 장르 블랙버짓(Black Budget), 탑다운 전술 슈팅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PUBG: BLINDSPOT), 배틀로얄 콘솔 게임 발러(Valor) 등을 꼽았다.
“3년간 총 1조원의 주주환원 정책 추진”
크래프톤은 이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시행한 기존 3개년 주주환원 총액 6,930억 원 대비 44% 이상 확대된 수준이다.
신규 정책을 통해 크래프톤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현금배당을 도입하며, 규모는 매년 1000억 원씩 3년간 총 3000억 원이다. 이번 현금배당은 소액 주주들에게는 세부담이 없는 감액배당 형태로 진행한다. 자기주식은 7000억 원 이상 취득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이번 주주환원 정책은 크래프톤의 강력한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한 차별화된 게임 개발과 전략적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보유 현금과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병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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