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건국대는 윤기로 재료공학과 교수가 지난 4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2025 미래융합포럼’에서 ‘융합연구개발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 | 지난 4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2025 미래융합포럼에서 윤기로(오른쪽) 건국대 재료공학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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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Next Convergence: 미래융합 유망기술과 AI 시대 융합연구 전략’을 주제로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융합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교수는 유·무기 하이브리드 나노소재, 기능성 섬유 기반 복합소재, 전기화학 촉매와 분리막 소재 개발을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 그린수소 생산, 대기환경 개선 시스템 등 탄소중립 전략 분야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TEAM 연구사업 BRIDGE 융합연구개발 ‘유해인자통합관리연구단’의 단장을 맡아 미세먼지 및 VOC 저감을 위한 능동형 하이브리드 필터 시스템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의 산업체 기술이전 성과를 이끌어내는 등 산·학·연 융합 연구 생태계 구축과 실용화 모델 확립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윤 교수는 “기후·환경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학제 간 융합연구와 첨단소재 연구의 실용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산업계·학계·연구기관의 협력을 강화해 미래 융합기술 발전과 차세대 연구자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