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피도 가능" JP모건, 코스피 상승 여력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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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호재로 상승 여력 충분"
메모리 반도체·방산·조선 등 선호
강세장 시나리오에서 코스피 6000포인트도 가능
  • 등록 2025-10-29 오전 11:32:51

    수정 2025-10-29 오전 1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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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강세장 시나리오에서는 코스피 6000포인트도 가능할 것이라는 깜짝 전망을 내놨다. 12개월 목표치는 5000포인트로 올려잡았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JP모건은 28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한국 증시 상승 여력은 실체가 명확하게 존재한다”며 “강세장 시나리오에서는 코스피 6000포인트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정책과 관련한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 이슈가 아직 현 주가에는 전혀 반영돼 있지 않은 만큼, 앞으로 이런 디스카운트 호재가 증시를 부양할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다.

JP모건은 또 “한국 증시의 움직임이 빠르고 주가가 과도하게 오른 것처럼 보일 수 있어도, 단기 조정을 틈탄 매수를 권고한다”고 진단했다.

코스피가 연초 이후 70% 이상 오르며 상승세가 지나치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한국 증시의 매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재확인한 셈이다.

그러면서 “한국은 여전히 아시아 지역에서 우리의 최고 ‘비중확대(Over Weight)’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선호 영역으로는 메모리 반도체, 금융, 지주사, 방위산업, 조선, 전력설비 섹터를 꼽았다.

더불어 최선호 국내 종목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차 △NAVER(네이버) △신한지주 △삼성물산 △삼성생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일렉트릭 △삼성화재 △LG화학 △SK 등 13개 종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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