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티모바일파크에서 열린 MLB 어슬레틱스 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 1회초 어슬레틱스 공격 때 카를로스 코르테스가 친 잘맞은 타구가 시애틀 선발투수 로건 길버트의 몸쪽으로 향했다.
|
|
문제는 길버트가 공이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했다는 것. 마운드 위에서 주변을 두리번거렸지만 공의 위치를 찾지 못했다. 사실 공은 떨어지지 않았고 그의 유니폼 안에 들어있었다. 겉으로 보면 투수가 공을 잡아낸 듯한 모습이었다.
주자 배치 역시 논란의 대상이 됐다. 당시 3루와 1루에 주자가 있었는데, 심판진은 3루 주자를 그대로 두고 1루 주자만 2루로 진루시키는 판단을 내렸다.
이 과정에서 어슬레틱스의 마크 캇세이 감독은 3루 주자의 득점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데드볼 상황에서는 공이 정상적으로 처리됐다면 주자들이 어디까지 진루했을지를 심판이 판단하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 장면은 선수 안전과도 맞닿아 있다. 길버트는 복부 타박상과 함께 투구 손바닥 아래쪽에 상처를 입었지만 경기를 이어갔다. 다만 투구 수가 급격히 늘어나며 4이닝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번 사례는 2017년 있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설적 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겪은 일과도 비슷하다. 당시 타구가 몰리나의 포수 장비 안에 공이 끼는 상황이 벌어졌고 마찬가지로 안타로 기록됐다.






![[포토]푸른 숲 만들기로 사막화를 막아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200852t.jpg)
![[포토] '농심천심(農心天心) 국민참여단' 발대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200799t.jpg)
![[포토]'역대급 불장' 주식 관련 서적 인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200737t.jpg)
![[포토]G2 공약 발표, '취재진 질문 듣는 정원오 후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200587t.jpg)
![[포토]광화문광장에 설치된 '감사의 정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200525t.jpg)
![[포토]서울 공천자대회, '손들어 인사하는 정청래-정원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101005t.jpg)
![[포토] 동학농민혁명 신규 유족 통지서 전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100673t.jpg)
![[포토]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계획 밝히는 윤호중 장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100584t.jpg)
![[포토]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100357t.jpg)
![[포토] 오승택, KPGA 파운더스컵 재패](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5/PS26051000809t.jpg)

![의료비 3조 왔다갔다…비만 기준 놓고 '시끌'[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300118h.jpg)
![[속보]코스피 1.69% 내린 7513.65 출발…코스닥은 1170선](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300313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