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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 육성 지원 △소상공인 (재)창업·경영 컨설팅 및 디지털화 지원 △소상공인 특화 맞춤형 금융·디지털 서비스 개발 등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폭넓은 협력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BNK금융그룹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등을 목적으로 신설한 ‘지역경제 희망센터’를 적극 지원하며,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전국 180만여 사업장의 POS 및 매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데이터 핀테크 기업으로, 중소사업자 대상 경영관리, 경영분석 뿐만 아니라 대안신용평가에 이르는 디지털 경영지원에 특화된 역량을 축적해 왔다.
임지현 한국신용데이터 사업총괄은 “부울경 대표 금융기관 부산은행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180만 소상공인 사업장의 실제 경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금융,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