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광운대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이디어 사업화 사업에 선정됐다.
 | 사진=광운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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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산학협력단 산하의 광운창업지원센터가 ‘2025 아이디어사업화 지원사업 창업보육기관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광운창업지원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예비창업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어 △BM(Business Model) 고도화 △IR(Investor Relations) 역량 강화 △마케팅 제작 지원 △사업화 바우처 △창업 인프라 후속 연계 등을 지원한다.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모집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다.
이경학 광운창업지원센터장은 “ICT 분야에 특화된 광운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광운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한 5개 창업보육센터와의 협업,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의 창업지원 성과·노하우를 융합해 혁신적 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