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2 재·보궐선거일인 12일 오후 6시 현재 경북 상주·의성·군위·청송 국회의원 선거구의 투표율이 50.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구 선거인 총 18만2858명 가운데 9만2048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앞서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는 지난해 4월 열린 제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해당 선거구 투표율 62.2%보다 낮은 수치다.
또 국회의원 선거구 1곳, 기초단체장 3곳, 광역의원 7곳, 기초의원 18곳 등 이날 재보선이 치러지는 총 29개 선거구의 오후 6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25.5%로 집계됐다. 기초단체장 선거구 3곳(경기 하남시·포천시, 충북 괴산군)의 평균 투표율은 31.1%, 광역의원 선거구 7곳 20.5%, 기초의원 선거구 18곳 18.7%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재보선 대상 30개 지역구 가운데 경북 군위군 가 선거구는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 지역이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