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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 7%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지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지혜 기자!
<기자>
네. 보도부입니다.
<앵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달 안에 7%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26일 금융통회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시장에서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연내 두 세 차례 추가 인상을 통해 연말에는 기준금리가 2.25% 수준까지 높아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기준금리가 주담대 지표금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특히 혼합형(5년 고정금리 적용후 변동금리로 전환) 대출금리 7% 돌파가 임박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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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COFIX)를 준거금리로 삼는 변동형 주담대 금리도 오를 예정입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 평균금리인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비슷한 수준으로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올라 은행의 조달금리가 상승하고, 이는 코픽스 및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현재 4대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의 최고금리는 5%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국내 물가가 뛰는 데다 미국까지 정책금리를 한꺼번에 0.5%포인트나 높이는 ‘빅스텝’에 나서면서 당분간 국내 기준금리와 대출금리도 가파르게 오를 전망입니다.
<앵커>
영끌족의 부담도 커질 것 같은데요. 이자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기자>
네, 대출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고정금리대출로의 전환을 고민하는 대출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신의 대출 상환 스케쥴을 검토한 후 대출 전환의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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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대환할때는 대출대환할 때 들어가는 각종 비용, 대출 언제 상환할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라든지 등 검토해야 합니다. 고정금리로 바꿨을 때 더 비용이 클 수도 있어요.”
금리인하요구권 가능 여부를 따져보는 것도 중요한 팁입니다.
한편 오늘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서민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고금리·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고정금리 계약으로 대환해주는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 정책에 따른 유동화대출 상품도 눈여겨 보라는 조언입니다.
지금까지 보도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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