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17일부터 두달간 11개 물놀이장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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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13 오후 4:06:09

    수정 2025-06-13 오후 4:06:09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오는 17일부터 양주시에 소재한 물놀이장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 양주시는 6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선돌공원 발물놀이터.(사진=양주시 제공)
수경시설은 발물놀이터 6개소(고읍제2어린이공원, 나리근린공원, 덕계근린공원, 봉우근린공원, 선돌공원, 오산산들근린공원)와 분수형 시설 5개소 등 총 11개소다.

시설 대부분은 도심 공원 내에 설치돼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 시민들의 여름철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올해 덕계근린공원 내 발물놀이터를 새롭게 정비했다.

운영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시간 정각부터 50분간 가동하고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운영 전·후 전문 업체를 통해 시설 점검과 청소를 실시하고 수질 관리를 위해 매일 1회 용수를 교체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이 되도록 수질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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