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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역세권에 조성되는 이번 단지는 지하 3층~최고 17층, 7개 동, 62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19㎡A 30실 △119㎡B 84실 △119㎡C 380실 △119㎡D 15실 △119㎡E 7실 △119㎡F 34실 등이다.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공동주택과 유사한 단일 호실로 설계해 실제 전용 84㎡ 아파트 대체재로 손색이 없다. 7개동 가운데 일부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됐다. 또 전체 호실의 95%가 주방창이 가능토록 설계했고 55%의 높은 전용률을 갖췄다. 호실별 주차대수가 1.8대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조경면적도 법정대비 1.7배로 조성된다.
이번 단지는 울산역과 직선거리로 400m 떨어진 초역세권으로, KTX·SRT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은 2시간대에 연결되고 부산·대구도 20분 정도면 오갈 수 있다. 단지 앞으로는 태화강이 흐르고 가지산도립공원, 간월자연휴양림, 간월·산불·밝얼·오두산 등도 가까이 있다. 반천일반산업단지·울산경제자유구역비즈니스지구,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울산언양우체국집배센터, 기림과학연구소 등도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 인근에 삼남초, 언양중, 언양고, 울산산업고가 자리잡고 있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224-11에 있다.
HL D&I한라 분양 관계자는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다양한 교통·개발호재로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파트 빅 브랜드인 ‘에피트’로 울산에 첫 선을 보인다는 점도 실수요자들에게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