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공급량은 3200억달러를 넘어서고 있으며, 이 가운데 99%는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장악하고 있다.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비중은 0.22%에 그치고 있다.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는 BC4EU는 유로 스테이블코인이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달러 기반 경쟁자들과 맞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보고서의 제안 중 하나는 유로 스테이블코인에 이자 수익 제공을 허용하는 것이다. MiCA 제50조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은 가치저장 수단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따라서 보유 잔액에 대해 보상을 제공하거나 수익률을 지급할 수 없다.
이 단체는 대부분의 대출 플랫폼과 디파이 프로토콜이 서클의 USDC와 테더의 USDT에 수익률을 제공하기 때문에, 두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디파이 유동성을 지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선점 효과까지 누리며 더 큰 시장점유율을 확보했고, 유로 스테이블코인이 이를 깨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봤다.
다만 BC4EU는 미국의 지니어스법(GENIUS Act)에서 금지된 것처럼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직접 수익률을 제공할 수 없는 만큼, 유로 지역이 이 분야에서 미국을 앞지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BC4EU는 “유로 표시 스테이블코인은 아직 이런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유동성을 갖추지 못했지만, 미국 스테이블코인이 제약을 받는 영역, 즉 수익률 측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며 “이는 통화 주권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 움직임은 코인베이스가 자사 USDC 사업 이익을 보호하는 글로벌 규제 프레임워크를 밀어붙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수익률 허용 외에도 이 단체는 스테이블코인 거래에 적용되는 현행 하루 2억유로 한도를 폐지해 더 폭넓은 채택을 유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초기 단계 디지털자산 프로젝트에 대한 혁신 예외 조항도 제안했다. 이는 유로 지역에서 계획 중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즉 디지털 유로와 스테이블코인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다만 미카 시행 이후 유로 스테이블코인은 강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규제당국이 이 같은 제안들을 받아들일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포토]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모인 여야 원내대표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700310t.jpg)
![[포토]제헌절 연휴 시작, 꽉 막힌 고속도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700275t.jpg)
![[포토]심우정 전 검찰총장, '묵묵부답'](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700262t.jpg)
![[포토]위원들과 인사하는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460t.jpg)
![[포토]홍재경 아나운서,질문지를 살펴봐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306t.jpg)
![[포토]'입틀막법 폐지 촉구 및 국민특검 동의 서명 전달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171t.jpg)
![[포토] '서울테크서밋 포럼' 축사하는 연세대 총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038t.jpg)
![[포토]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 대책을 위해 회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035t.jpg)
![[포토]롯데리아, '톡쏘는 맛-매콤한 맛' 새우버거 즐겨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0841t.jpg)
![[포토] 오세훈 서울시장, 서남권대개조 현장 방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0801t.jpg)


!["저가 커피마저 부담"...불황에 '100원꼴' 커피믹스의 귀환[이 집! 지금, 이 맛]](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1700437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