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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롭스는 적 드론과 약 1.6km 거리까지 근접한 뒤, AI로 목표를 포착해 자폭 방식으로 격추한다. 시속 290km 이상으로 비행하며, 최고 4900m 고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 대(對)드론 요격에 특화된 이 드론은 미국 방산 스타트업 ‘프로젝트 이글’(Project Eagle)이 개발했다. 회사 창립 과정엔 에릭 슈미트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도 참여했다.
메롭스 1기 제작비는 1만달러(약 1465만원) 미만으로, 400만달러(약 58억 6000만원)에 달하는 패트리엇 미사일보다 400배 저렴하다. 개당 3만 5000달러(약 5100만원) 수준인 샤헤드보다도 싸다.
이란은 전쟁이 발발한 직후부터 수만대의 샤헤드를 이용해 중동 내 국가들의 미군기지 및 에너지 시설 등을 지속 공격해 왔다. 메롭스 투입 결정은 비용 논란뿐 아니라 대이란 드론 요격체계를 다양화하고 급등하는 원유 가격을 억제하려는 목적도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미국은 이번 이란 전쟁을 계기로 AI 기반 무기체계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군은 ‘에픽 퓨리’(Epic Fury) 작전에서 사용한 무기 리스트를 공개하며, 샤헤드를 모방한 저비용 무인공격시스템 ‘루카스’(Lucas)도 처음 실전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레이저 요격 시스템 ‘헬리오스’(Helios) 등 새로운 방어기술도 병행 도입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레이저 기술은 놀라운 수준에 이르렀으며, 저비용으로 패트리엇 미사일의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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