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 불사" 강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8-07-12 오후 5:10:10

    수정 2018-07-12 오후 5:13:00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담당임원에 대한 해임권고 및 검찰고발 등을 의결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일 행정소송 등 가능한 모든 법적 구제수단을 강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입장 전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 동안 금감원의 감리, 감리위·증선위의 심의 등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며, 회계처리의 적절성이 납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소명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일 이런 결과가 발표 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IFRS(국제회계기준)에 따라 모든 회계처리를 적법하게 이행하였습니다. 향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의 이익 보호를 위해 이러한 회계처리의 적절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행정소송 등 가능한 법적 구제수단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금일 발표된 ‘합작계약 약정사항 주석공시누락에 대한 조치’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상장폐지)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여보, 시장 당선 축하해'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 한화 우승?..팬들 감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