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명' 한동훈 "좋은 정치 열망 꺾을 수 없어...반드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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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국회 긴급 기자회견
"우리가 이 당과 보수 주인"
  • 등록 2026-01-29 오후 2:09:15

    수정 2026-01-29 오후 2:09:1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국민의힘에서 제명을 당한 한동훈 전 대표는 29일 “저를 제명할 수는 있어도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의 열망을 꺾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저는 제명 당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 당과 보수의 주인이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라”면서 “기다려 달라. 저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역설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발표 이후 기자들과 만나지 않고 바로 기자 회견장을 빠져나갔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최고위)를 열고 한 전 대표에 대한 윤리위원회의(윤리위) 제명 의결을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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