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30일 넷게임즈(225570)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오버히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글로벌 버전은 전 세계 국가(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제외)에서 iOS,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태국어, 러시아어 등 총 11개 언어가 지원된다.
글로벌 버전의 경우, 일본 버전을 토대로 하며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환경(UX)을 개선하고, 콘텐츠를 개편했다. 또한, 지역에 맞는 언어로 SNS, 영웅 리뷰 게시판 등을 마련하고,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 5월에는 일본 공략을 위해 별도 개발 조직과 운영인력을 구성해 현지 유저 성향에 맞는 시나리오, 캐릭터 작업 등을 진행했다.
'오버히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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