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AMD, 차세대 AI 컴퓨팅 인프라 공개에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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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17 오후 9:34:01

    수정 2025-10-17 오후 9:34:0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AMD(AMD)가 올해 들어 94% 가량 상승했으나 300달러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백 아리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애널리스트는 1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AMD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50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일 종가 234.56달러보다 약 28% 가량 높은 수준이다.

그가 판단한 AMD의 상승 모멘텀은 ‘헬리오스’ 랙스케일 AI 하드웨어 플랫폼 상용화다. 2025 오픈컴퓨트프로젝트(OCP) 글로벌 서밋에서 해당 플랫폼에 대해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AMD의 AI 하드웨어 플랫폼은 본격적으로 양산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CNBC에 따르면 ‘헬리오스’는 AMD가 만든 차세대 AI 컴퓨팅 인프라로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오라클(ORCL)이나 메타(META), 오픈AI 등 주요 고객사들이 이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AMD가 공개한 헬리오스는 단순히 부품 사진이 붙은 전시용 랙이 아니라 실제 작동하는 완전한 형태를 공개했다”며 “이는 실질적인 상용 제품으로 발전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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