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영상 이해 멀티모달 인공지능(AI) 개발 스타트업 트웰브랩스는 방산·우주·위성 기업 LIG넥스원(079550)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 | 트웰브랩스와 LIG넥스원이 멀티모달 AI 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트웰브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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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영상 이해 기반 멀티모달 AI 기술을 방위산업 및 우주·위성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양사는 보유한 기술력과 자원을 활용해 지능형 방위체계 및 영상 분석,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공동 연구개발(R&D), 시범사업(PoC), 기술 검증 및 적용 모델 개발 등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멀티모달 AI 기술과 방위산업 간의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트웰브랩스는 글로벌 AI 기술 리더로서 국방·공공 부문에서 기술 확장 기회를 마련하게 됐으며 LIG넥스원은 AI 기반 미래형 방위 솔루션 개발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트웰브랩스 관계자는 “한국인들이 개발한 첨단 멀티모달 AI 기술과 국방·우주·위성 분야의 기술력이 결합한 상징적인 파트너십”이라며 “방대한 영상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트웰브랩스의 기술이 국방 분야의 영상 감시, 정찰, 지휘통제 등에 효율적으로 응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