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미 특수작전사령부와 계약 확대…개장전 6%↑

  • 등록 2024-12-09 오후 11:08:14

    수정 2024-12-09 오후 11:08:14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LTR)는 소프트웨어 배포를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미국 특수작전사령부와 계약을 확대했다고 밝힌 후 9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9시 5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팔란티어의 주가는 6.24% 상승한 81.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미국 특수작전사령부 임무 지휘 시스템의 주요 소프트웨어 통합업체로 3700만달러 상당의 1년 계약을 맺었다.

팔란티어는 앞서 6일에도 방산업체 안두릴 인더스트리와 제휴 소식으로 주가가 6.22% 상승했다. 안두릴 인더스트리는 “데이터 보존 및 대규모 정보 처리의 과제를 극복해 미국 정부가 AI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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