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애플, 중국 규제 충족위한 AI 출시 서둘러…개장 전 약보합

  • 등록 2025-02-14 오후 9:26:50

    수정 2025-02-14 오후 9:26:5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애플(AAPL)이 중국의 규제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현지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AI기능을 적용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해당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과 중국에 있는 애플 팀들이 중국시장에 맞춘 애플 인텔리전스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 중이면 이르면 올해 5월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애플은 먼저 중국의 대표 기업 알리바바(BABA)와 바이두(BIDU)와 협력해 자체 AI모델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의 팀 쿡 CEO는 전일 소셜미디어 엑스 계정을 통해 “2월 1 9일 애플 출시”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추가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 모델인 아이폰SE4가 단독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일 1.9% 넘는 상승으로 마감됐던 애플은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7시2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0.36% 밀린 240.67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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