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재가 대비 약 49%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7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다넬리 씨티 애널리스트는 “DDR5 메모리의 가격이 반등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가격이 약 8% 상승하며 지난 2024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의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 메모리(HBM) 모멘텀과 DRAM 시장 회복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한다면서 반등 흐름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