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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수많은 탄핵으로 인해 국정 마비가 되고 그것을 부추긴 게 언론”이라며 “가짜뉴스와 편향된 보도로 국민들이 혼란스러워졌고 모르고 있던 많은 문제를 우리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써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고 ‘문제점들을 다 극복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도 갖게 되지 않았나. 그것을 이끌었던 중심 세력이 2030세대들”이라며 “이런 청년들과 국민들의 열망을 담아 언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민 끝에 대안으로 생각한 것이 바로 언론사”라며 언론사 등록증과 홈페이지 주소를 알리고 목표 등을 설명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좌파 언론에 맞서고 우파 언론의 강력한 기준이 되고 더 나아가서는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언론사를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전 씨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앞에서 개최한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집회에서 언론사 창간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윤 대통령 지지율이 60%를 훨씬 넘었는데 언론사에서 보도를 안 한다”며 “5천 300만 국민들에게 올바른 소식을 전하는 그런 언론사를 만들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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