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성수4지구 설계안 공개…‘더 성수 520’ 제안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리차드 마이어 설립 마이어 아키텍츠 협업
한강 조망 라인 520m 살린 랜드마크 구상
  • 등록 2026-02-09 오후 4:10:24

    수정 2026-02-09 오후 4:10:24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입찰 마감을 앞두고 설계안을 공개하며 단지명으로 ‘더성수(THE SEONGSU) 520’을 제안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성수4지구에 제안한 '더 성수(THE SEONGSU) 520' 입면.(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047040)은 성수4지구가 지닌 입지적·도시적 가치를 바탕으로 자사의 혁신 역량을 집약해 차별화된 주거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설계를 위해 대우건설은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차드 마이어가 설립한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와 협업한다. 마이어 아키텍츠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게티센터,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로마 아라 파비스 박물관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사무소로,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새롭게 정의하는 건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 성수 520’은 성수4지구만이 구현할 수 있는 한강 조망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은 이름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성수4지구는 총 520m에 달하는 한강 조망 라인을 확보해, 한강을 가장 길고 넓게 조망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한강의 흐름을 가장 긴 호흡으로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단지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성수4지구만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설계에는 한강과 서울숲, 성수 일대의 도시 맥락을 통합적으로 해석한 개념이 반영됐다. 이를 바탕으로 단지의 조경과 공공 공간 역시 건축 콘셉트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성수4지구는 단순한 재개발사업을 넘어 향후 성수동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핵심 사업지”라며 “세계적인 건축 거장과의 협업을 통해 조합원에게 자부심을 주는 것은 물론 서울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주거 랜드마크를 목표로 설계를 진행했다”고 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하지원, 뼈말라 몸매 근황
  • 인간 복숭아
  • '쉘 위 댄스'
  • 김태리 파격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