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트윌리오, 4Q 손실폭 완화 불구 가이던스 미스에 개장 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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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2-14 오후 9:46:42

    수정 2025-02-14 오후 9:46:42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커뮤니케이션 툴 제공업체 트윌리오(TWLO)는 지난 4분기에 손실폭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투자자들은 아쉬운 실적 가이던스에 실망한 모습이다.

14일(현지시간) 오전 7시 40분 기준 트윌리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1% 하락한 130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트윌리오는 지난 4분기 순손실이 1250만달러, 주당순손실이 0.08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손실 3억6540만달러, 주당순손실 2.01달러 대비 손실폭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브라질의 통신 회사인 Oi SA로부터 지급받지 못한 비용으로 인해 1680만달러의 대손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03달러를 하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1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1억8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한편 트윌리오는 이번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1억3000만달러~11억4000만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인 11억400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1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 역시 0.88달러~0.93달러로 월가 전망치인 0.99달러를 밑돌았다.

트윌리오는 연간 유기적 매출이 8%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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