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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열린 NSC 결과 브리핑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 평가와 대응방안 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강경화 장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북미 사이에 핵심쟁점이 영변 플러스 알파 vs 제재해제라는 점이 분명해졌다”며 “앞으로 북미간 협상이 재개될 때 이 내용이 핵심관건이고 여기에서부터 향후 협상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연락사무소, 종전선언 등 다른 조치에 대해서는 사실상 합의에 이르렀던 만큼 앞으로는 영변 플러스 알파 vs 제재 해제라는 핵심쟁점에만 북미사이의 협상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양쪽간 최종합의가 도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두 정상 차원의 신뢰를 재확인하고 대화 모멘텀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은 긍정적인 요소”라고 덧붙였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이번 회담결과를 평가하고 대미대남전략을 재검토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면서 “북한 내부 정치일정과 상황정리에 필요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조 장관은 향후 대응방안과 관련, “제재의 틀 안에서 공동선언의 주요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며 “그 중에서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 재개방안을 마련해서 대미협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한미간의 비핵화 대화 분위기를 촉진시키고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하기 위한 한미사이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며 “북쪽과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서 9.19군사합의를 충실히 이행해나가고 3월 중 남북군사회담 개최를 통해서 올해 안에 계획된 9.19군사합의에 대한 실질적인 이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후 “우리가 중재안을 마련하기 전에 보다 더 급선무는 미국과 북한 모두 대화의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어렵게 여기까지 왔지만 무너지는 것은 순간이다. 북미 모두 대화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북미가 인내심을 갖고 이탈하지 않도록,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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