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7차, 공공재건축으로 최고 49층·965가구 대단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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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용적률 특례…645가구 순증
2029년 착공…2033년 준공 목표
  • 등록 2026-05-15 오전 10:00:09

    수정 2026-05-15 오전 10:00:09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준공 후 45년이 넘어 노후화된 신반포7차아파트가 공공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65가구 규모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신반포7차아파트 공공재건축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14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신반포7차아파트 공공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초구 잠원동 65-32번지 일대 신반포7차아파트는 1980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으로 이번 재건축으로 기존 320가구에서 965가구로 확대된다. 공공분양 117가구, 공공임대 185가구가 포함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역세권 용적률 특례를 적용 받아 완화용적률 359.97% 이하로 적용된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시설은 건축물 기부채납 방식으로 공급한다. 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노인여가복지시설 및 데이케어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신설해 지역사회에 기여한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지정해 반포아파트지구를 연결하는 보행 동선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로로 활용한다.

해당 사업은 내년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9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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