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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운영 중인 A씨는 ‘사건반장’ 측에 “손님이 출입하면 오는 알림이 계속 오는데 CCTV를 확인했다가 이런 장면을 보게 됐다”며 당시 CCTV를 통해 목격한 장면을 전했다.
CCTV에 찍힌 장면을 보면 여성 3명은 무인 매장에 들어와 짐을 내려놓은 뒤 삼각대를 셋팅했다. 이어 매장 안에 있던 행거를 옮겨 옷을 진열하고 설치한 휴대전화 카메라에 비추며 수십 분 동안 옷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본 건물 관리소장이 이들을 수상히 여겨 매장으로 들어와 “뭐 하는 거냐”고 질문하자 이들은 짐을 황급히 챙기고 가게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최근 무인 매장을 둘러싼 범죄 및 에티켓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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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B군은 인근의 다른 무인점포 약 10곳에서도 절도 등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1월에는 한 초등학생이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바지를 내리고 용변을 봤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 알려지면서 무인 매장에서 용변을 보는 경우 처벌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기도 했다.
실제 2022년 8월에는 경기 김포 한 상가건물 1층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누고 달아난 20대 여성이 재물손괴죄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는데, 경찰은 업무방해죄 또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 적용을 고려했으나 점포 타일이 변색된 점, 냄새가 난 점 등을 들어 대변을 본 행위가 재물을 손괴한 행위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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