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장관, 지역별 응급환자 이송체계 현장 점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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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길병원 방문…"이송체계 개선방안 마련"
  • 등록 2026-01-23 오후 5:23:46

    수정 2026-01-23 오후 5:23:46

[이데일리 안치영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지역별 응급환자 이송체계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응급의료체계 지역별 이송지침 정비관련 간담회(사진=보건복지부)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23일 인천 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인천시청과 가천대 길병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정 장관은 인천시청을 방문해 응급의료기관 간 비상 직통 회선(핫라인) 아이넷(I-NET), 부적절 이송 사례를 분석하는 아이맵(I-MAP) 등 인천시 이송체계 운영현황을 공유받았다. 그는 이어 정부의 이송지침 정비 방향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천대 길병원으로 이동한 정 장관은 길병원 내 △권역응급센터 △권역외상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모자지원센터 등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인천 방문을 시작으로 복지부는 지역별 간담회를 열어 지역별 이송지침이 실제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지침 정비를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이송과 수용 과정에서의 현장 대응력과 협업 체계 강화를 독려할 예정이다. 국민의 응급실 이용을 보다 개선하겠다는 것이 복지부의 목표다.

정 장관은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적극적인 태도로 애쓰는 응급의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가 보다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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