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표 초청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중견 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 수의 1.4%, 우리 경제 총 매출의 15% 이상, 고용의 13% 이상, 그리고 수출의 18%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며 “기업 수는 적지만 그 역할만큼은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라고 할 수 있다”고 엄지를 세웠다.
이어 “이러한 기업들이 시장에서 열심히 뛸 때 국가 경제가 살아나고 국민의 삶이 풍요로워진다”며 “정부는 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야 한다. 기업이 넘어지지 않도록 걸림돌을 치우고 더 넓은 운동장을 만들고 에너지를 잃지 않게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그런데 지금 정부의 정책은 반대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오히려 우리 기업과 경제를 어려움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여러분께서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하게 사투를 벌이는 동안 반기업 친노조 입법과 반시장 정책으로 시장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장 대표는 “(이재명 정부는)노란 봉투법을 막무가내로 강행해서 산업 현장을 노조의 무법지대로 만들었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소비 촉진과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금융을 제언했다.
최 회장은 “민간 소비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은 근로자들이다. 하지만 2008년 이후 현재 20년 가까이 변화가 없는 것이 8800만원 연 소득이 되면 근로소득세 구간은 35%(최고세율)가 된다”며 “(지나간)20년 동안 화폐 가치가 얼마나 많이 절하되고 여건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근로소득자의 주머니를 국가의 재정에 쓰는 그러한 고정적인 패턴은 변함없다”고 목소리를 냈다.
또 “(소득세 개편을 통해)근로를 통한 계층이동을 촉진하고, 근로의욕을 높이는 단초가 될 것”이라로도 강조했다.
아울러 “중견기업은 정책 금융에서 소외되고 있다. 중소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시중은행의 높은 금리를 부담하다 보니 금리는 약 1% 정도 상승한다”며 “성공의 방정식을 써온 많은 중견기업이 성장의 새로운 마중물 역할을 한 금융지원을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다”고 당부했다.
이에 장 대표도 “현실에 맞는 과세가 필요하다는 것, 귀담아 듣고 입법 으로 담아내겠다”며 “정책금융이 대기업 및 중소기업 중심으로 되다보니, 중견기업 항상 공백이었다는 말씀 새기고 소외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에서는 장 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 임이자 기재위원장, 박수형 기재위 야당 간사 등이 참석했다. 중견련에서는 최진식 회장과 최명배 와이씨 대표이사,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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