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펠 “플래닛 피트니스, 매수하라…실적 안정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5-05-22 오후 8:55:23

    수정 2025-05-22 오후 8:55:2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스티펠은 22일(현지 시간) 플래닛 피트니스(PLNT)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82달러에서 120달러까지 상향해, 전날 종가 대비 15%의 상승 여력이 있따고 내다봤다.

플래닛 피트니스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상승했다. 올해 연간 주당순이익, 매출, 동일 매장 매출의 가이던스를 높게 잡았기 때문이다.

스티펠의 애널리스트인 크리스 오컬은 “최근 실적을 보면 회원 가입자 수가 안정화된 것으로 보이며, 향후 1~1년간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이 한 자릿수 중반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의 마케팅 전략이 개선됐으며, 여전히 더 나아질 여지가 크다”라고 분석했다. 특히나 ‘합리적 가격’과 ‘편안한 분위기’라는 광고 캠페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 프리미엄 멤버십인 ‘블랙카드’ 요금은 24.99달러에서 29.99달러로 인상될 예정인데, 이 또한 긍정적으로 보인다. 새로운 회원 유치에 대한 모멘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플래닛 피트니스의 주가는 개장 전에 2.2% 상승해 106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좋았다가 나빴다가
  • '241명 사망' 참사.."안돼!"
  • 각선미·청순미
  • 李 점심은 김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