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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초반인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정책 설명과 함께 글로벌 연기금, 투자은행(IB), 자산운용사와 국내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10월 6일부터 16일까지는 코스닥·코넥스 상장사와 상장 예정 기업 중심의 기업설명회(IR) 등 성장기업 관련 일정이 이어진다.
해외 기업의 국내 상장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최근 미국 기업 한 곳이 코스닥 상장을 공식 문의했으며, 약 10개 해외 기업이 한국 상장을 검토 중이다. 금융위와 한국거래소는 올해 4분기 실리콘밸리 등에서 공동 해외 IR을 진행해 글로벌 기업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 1월 도입을 목표로 하는 세그먼트 분리 제도는 기업을 우수기업과 일반기업으로 구분해 차별화된 지원과 평가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세부 편입 기준과 인센티브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코스닥 3대(진입·퇴출·세그먼트) 구조 혁신을 통해 혁신기업은 원활히 진입하고 부실기업은 신속히 퇴출하며 우수기업과 일반기업을 구분해 역동성과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했다.
또한 거래 인프라 개선도 추진된다. 현재 ‘T+2’인 주식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며, 금융위는 오는 10월까지 전환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외환 및 결제 시스템 정비를 거쳐 2027년 중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자본시장에서 국민이 성장의 과실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체질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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