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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긴축 발작’이 신흥국을 잇달아 덮치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터키에 이어 브라질의 헤알화도 폭락했다. 달러와 비교한 브라질 헤알의 통화가치는 11일 현재 연초대비 10.7% 떨어졌다. 아르헨티나 페소화(-26.4%)와 터키 리라화(-15.7%)과 비교해 세 번째로 큰 폭의 평가절하다.
지난 8일 브라질 중앙은행이 단기적으로 통화스왑 규모를 하루 7억5000만달러에서 200억달러 규모로 대폭 늘리겠다는 긴급 처방을 발표한 이후 폭락세가 잦아들었지만,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다.
국내총생산(GDP) 규모와 비교한 브라질의 대외부채 비율도 지난 2015년 37%에서 지난해 32.5%로 줄었다. 외환보유액에서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도 14%에 불과하다. 경상수지가 여전히 적자지만, 적자 규모는 줄어드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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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12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연다. 이번 회의에서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하다. 유럽중앙은행(ECB)도 14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를 축소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국과 유럽이 동시에 긴축적 통화정책을 펴면 취약한 신흥국부터 자금이 빠져나갈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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