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DT 발행사들은 지난해 11월 7일 초·중등교육법에 대해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며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본격적인 소송전에 나섰다. 지난해 8월 국회는 AIDT의 법적 지위를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낮추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교과서는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지만 교육자료는 학교 자율적으로 채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발행사들은 이 법이 위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가 교육정책에 따라 막대한 금액을 투입해 AIDT를 개발했는데 법 개정으로 AIDT 발행사들의 영업에 심각한 차질이 생겼고 생존까지 위협받는다는 것이다. 발행사들이 집계한 AIDT 개발비용은 약 8000억원이다. 발행사들은 초·중등교육법으로 인해 장애학생 등 사회적 약자가 실질적으로 평등한 교육을 받을 기회를 침해받고 교사의 수업권도 제한된다고 봤다.
이는 헌재에 쌓인 사건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헌법재판소가 사건을 심리하는 기간은 2024년 기준 724.7일로 약 2년에 달한다. 지난 2019년에는 이 기간이 480.4일이었으나 △2020년 589.4일 △2021년 611.7일 △2022년 732.6일 △2023년 809.2일 등으로 우상향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AIDT 발행사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반응이 썩 긍정적이지는 않다”며 “지난해 2학기에 이어 올해 1학기에도 거의 주문이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헌재에 쌓인 사건이 많지만 심리에 속도를 내서 합당한 결론을 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토] 쉘 위 댄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030t.jpg)
![[포토] 코스피 5,584.87 코스닥 1,154.67](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1051t.jpg)
![[포토] 여성파업대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81t.jpg)
![[포토] 기자회견하는 박신양 화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60t.jpg)
![[포토]답변하는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56t.jpg)
![[포토] 농협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745t.jpg)
![[포토]손 흔들며 입국하는 두바이 여행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233t.jpg)
![[포토] 방역 관계자 격려하는 강호동 농협회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062t.jpg)
![[포토]중동發 충격에 기름값 폭등](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0843t.jpg)
![[포토]강남권 아파트 가격 하락세 이어갈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082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