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뽀로로 치약’ 中·베트남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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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생허가 확보 이후 현지 유통망 확대
  • 등록 2026-05-13 오전 11:32:19

    수정 2026-05-13 오전 11:32:19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케이엠제약(225430)이 대표 어린이 구강케어 제품 ‘뽀로로 치약’을 앞세워 중국과 베트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공급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어린이 구강케어 사업 성장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사진=케이엠제약)
케이엠제약은 베트남 시장에서 올해 2분기 약 18만개의 제품을 출고했으며, 3분기 공급 예정 물량도 동일 규모 수준으로 발주가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베트남 누적 출고량은 50만개를 웃돌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도 공급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1~4월 약 30만개가 출고됐으며, 2분기 추가 공급 예정 물량 약 18만개도 확보한 상태다. 현지 유통망 확대와 어린이 구강케어 제품 수요 증가가 공급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회사는 지난해 어린이 구강제품 16개 품목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하며 현지 시장 대응 기반을 강화했다. 중국 내 강화된 규제를 통과한 점이 제품 신뢰도 확보와 추가 공급 확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케이엠제약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재주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중국과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어린이 구강케어 사업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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