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의정부 중랑천 징검다리서 중학생 1명 떠내려가 실종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5-10-13 오후 8:34:31

    수정 2025-10-13 오후 8:34:31

많은 비가 내려 불어난 중랑천.(사진=정재훈기자)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에 내린 많은 비로 불어난 중랑천에 남자 중학생 1명이 빠져 실종됐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4분께 의정부시 장암동 중랑천 징검다리 위에서 아이 3명이 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3명 중 2명이 물에 빠져 있었고 이중 1명이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 실종됐다.

구조한 1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모두 중학교 1학년 생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특수대응단과 긴급대응팀 등 47명의 구조인력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고 서울소방본부도 지원을 위해 인력을 투입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류현진 아내, 시아버지와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 수능 D-1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