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 총리"백신 물량 남으면 북한에 제공할 가능성 닫을 필요 없다"

  • 등록 2021-01-27 오후 3:52:54

    수정 2021-01-27 오후 3:52:54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기자간담회에서 “백신이 문제 없이 활용돼 물량 남으면 좋은 일지만 예단하긴 어렵다”며 “그럴 경우에는 제3의 어려운 국가들, 혹은 북한에 제공할 가능성을 닫아둘 필요 없다”고 전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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