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일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 마스크 판매시각과 수량, 가격 등을 안내하고 있다. 우본은 판매수량과 판매 우체국 등을 전날 오후 6시에 사전 안내할 방침이다.(자료=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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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4일 대구·청도지역과 전국 읍·면 단위 우체국에서 총 70만매의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대구·청도지역 89개 우체국과 전국 읍·면 단위 1317개 우체국에서는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마스크를 판매할 예정이다. 1인당 판매물량은 최대 5매이며, 가격은 1매당 1000원이다. 대구·청도지역은 우체국에 따라 190~750세트(5매)를 판매하며, 전국 읍·면 단위 우체국은 85세트씩을 판매한다. 제주지역은 오후 5시에 판매를 시작하며 도서지역은 도착상황에 따라 판매한다. 오후에만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은 오후 2시에 마스크를 판매하며, 서울을 비롯해 도심지역 우체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보건용 마스크 수량은 전날 오후 6시 이후에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본 관계자는 “도심지역은 접근성이 높은 전국 약국(2만4000여개) 중심으로 판매하고, 우체국은 코로나 특별관리지역 및 고령자 등 구매가 어려운 읍·면 지역에만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