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건축전문대학원 신설…“전문 건축가·연구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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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9-03 오후 3:23:27

    수정 2026-09-03 오후 3:23:27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가 전문 건축가 양성을 위해 건축전문대학원을 신설했다.

사진=국민대
사진=국민대
국민대는 지난달 31일 교내 종합복지관에서 건축전문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 이날 개원식에서 “건축전문대학원 개원은 국민대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대학 차원에서도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지원해 학생들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는 건축전문대학원에 대해 “인공지능이 사고와 생산, 도시와 건축의 형성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환경에 대응해 새로운 건축설계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목적으로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건축전문대학원의 교육과정은 크게 건축설계전공과 건축학전공으로 구분된다. 건축설계전공은 설계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도시와 사회, 기술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전문 건축가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건축학전공은 건축의 역사와 이론, 설계, 구조, 환경, 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 연구자를 양성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초대 원장을 맡은 장윤규 교수는 “국내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연구와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세계적인 역량을 갖춘 국내 대표 전문대학원으로 자리매김해 글로벌 건축 교육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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