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나 영감의 샘터로…악뮤, 새 프로필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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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2년 동행' YG 떠나
"영감의 샘터, 악뮤의 새 보금자리"
  • 등록 2026-02-03 오후 3:56:22

    수정 2026-02-03 오후 3:56:2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YG엔터테인먼트(YG)를 떠나 독립한 남매 듀오 악뮤(AKMU·이찬혁, 이수현)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악뮤 이찬혁(왼쪽), 이수현(사진=SNS)
악뮤는 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감의 샘터’, 악뮤의 새 보금자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뽀글뽀글한 머리와 무채색 의상으로 통일감을 살린 스타일링과 차분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연출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악뮤는 2014년 정식 데뷔 후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오랜 날 오랜 밤’, ‘러브 리’(Love Lee) 등 다수의 인기곡을 탄생시켰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2년간 몸담았던 YG를 떠났다. 당시 YG는 “악뮤가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지만, 그들이 가족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악뮤는 YG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매니저와 독립해 1인 기획사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최근 팬 플랫폼 위버스 채널의 소속사 표기를 YG에서 ‘영감의 샘터’로 변경해 화제를 모았다.

‘영감의 샘터’는 이찬혁이 2023년과 2025년 개최한 전시회 타이틀과 동명이다. 이찬혁은 ‘영감은 어디서 받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주제로 해당 전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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