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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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11일 종로구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서울 도시농업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울 도시농업의 순간을 포착한 공모전 수상작품 30점과 서울 도시농업의 역사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는 사진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농업 추억을 만들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서울 쌀 브랜드 ‘경복궁 쌀’로 만든 두색 가래떡 나눔, 축복을 기원하는 떡메치기, 밀껌 체험행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김선순 시 창조경제기획관은 “이번 도시농업 사진전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도시농업 가치를 인식하고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