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서울 유일 ‘착한마을’ 찾아…구연동화도

  • 등록 2020-01-22 오후 7:03:00

    수정 2020-01-22 오후 7:03:00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개봉2동 ‘착한 마을’ 꿈나무 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들에게 동화책 ‘장갑’을 읽어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구로구 개봉2동 ‘착한마을’을 방문해 기부자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착한마을에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대한 국민 참여를 유도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착한마을은 기부를 많이 하는 기부자가 하는 사업장과 가정이 있는 지역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한 것이다.

김 여사는 이날 꿈나래어린이집에 들러 어린이들에 구연동화를 들려줬다. 구연동화로 선정된 ‘장갑’은 우크라이나의 민화를 각색한 것으로, 힘들 때 도와주면 기쁨을 나눌 수 있다는 교훈이 담겼다. 김 여사는 또 사랑의 열매 무늬가 달린 ‘나눔 장갑’을 선물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서울 유일 착한가게, 착한마을 있고, 그 가게를 정말 아름다우신 분들이 (운영)하고 계시다는 것. 그래서 그분들을 홍보하는 게 제가 맡은 의무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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