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메가MGC커피(메가커피)는 SM엔터테인먼트와 ‘SMGC’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김대영 앤하우스-메가MGC커피 회장(오른쪽)과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가MGC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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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C 프로젝트는 오는 24일부터 SM이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함께 시작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팬들은 전국 메가커피 매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아티스트와 만나고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츠투하츠 이후에도 메가커피는 올해 주요 활동을 전개하는 SM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커피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과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언제나 SM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