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유럽에 ‘소버린 클라우드’ 확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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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16 오후 9:18:59

    수정 2025-06-16 오후 9:18:5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FT)는 16일(현지 시간) ‘소버린(Sovereign·주권) 클라우드’ 솔루션을 강화하겠다고 제안했다. 유럽에 본사를 둔 기업과 정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이 고객의 데이터를 원격으로 다루는 접근 권한에는 고객의 명시적 승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럽 고객의 모든 데이터는 유럽을 벗어나지 않으며, 유럽 법률의 적용을 받으며, 현지 직원 직접 운영을 원칙으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4월에 유럽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를 40%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유럽 16개국에서 서비스하는 200여 개 데이터센터 체제를 구축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개장 전에 0.3% 상승해 476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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