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中 기술주, 급락 딛고 프리마켓서 급반등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5-10-13 오후 9:25:25

    수정 2025-10-13 오후 9:25:2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관련 발언으로 급락했던 중국 기술주들이 13일(현지 시간)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프리마켓에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BABA)의 주식예탁증서(ADR)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24분 기준 4.82% 급등해 166.67달러에, 바이두(BIDU) ADR은 3.58% 상승해 126.05달러에, 제이디닷컴(JD) ADR은 2.98% 상승해 32.8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특히나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는 지난 금요일 8.4%, 바이두는 8%, 제이디닷컴은 6.24% 급락세를 나타내며 거래를 마감해 우려를 키운 바 있다.

배런스지는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해 이번 반등이 단기적인 기술적 회복세에 불과할 수 있다면서도, 미국과 중국간의 관계 불확실성이 완화되면 다시 중국 기술주 전반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히잡 쓴 김혜경 여사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 수능 D-1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