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머스크 발언에 개장 전부터 상승…투자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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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21 오후 8:56:24

    수정 2025-05-21 오후 8:56:2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테슬라(TSLA)는 21일(현지 시간) 개장 전에 0.4% 상승해 343달러 선에서 개장을 준비 중이다. 이는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잇따른 발언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요 외신에서는 투자자들이 머스크의 말을 매우 신중히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론 머스크는 카타르에서 열린 콘퍼런스를 통해 “앞으로 5년간 테슬라 CEO직을 유지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자동차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머스크의 의지가 담겨 있는 발언으로 보인다. 또, “정치 후원 규모를 줄이겠다”라고 밝힌 데 대해, 리치먼드 대학교 법학 교수인 칼 토비아스는 “이러한 변화는 2025년 중간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면서, “머스크의 파괴적인 활동이 줄어들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나 투자자들은 테슬라 브랜드에 부담을 안긴 바 있는 머스크의 정치적 활동에 대한 축소를 바래온 바 있다. 또, 6월 말까지 오스틴에서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확인하며, 실적 체질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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