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스탠다드차타드의 제프 캔드릭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늦게 비트코인이 결국 10만 달러를 웃돌았다”며 “미국은퇴펀드와 글로벌 국부펀드(SWF) 또는 미국 전략적 준비펀드에 의해 보다 힘을 받는다면 그 상승 속도는 더욱 빨라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만70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던 2023년 4월 자신이 2024년 말 비트코인이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전일 밤 10만 달러를 넘겼던 비트코인은 이날 추가 상승으로 10만4000달러에서 신고가를 또 다시 썼으며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7시36분 전일보다 7.18% 오른 1만297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