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전북 고창군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박재범)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 바캉스’를 주제로 시원하게 자연을 즐기는 ‘상하농원 여름방학 팜파티’ 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 23일에는 가족 관람객이 유기농 텃밭에서 농작물을 직접 수확해 BBQ 파티를 즐기는 '삼시세끼 농원 편, 여름수확 이벤트'가 진행되며, 농원식당에서는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소시지, 삼겹살, 목살, 닭 구이와 친환경 쌀로 지은 가마솥밥, 제철 과일 2종을 무한 제공하는 '한 여름밤의 바비큐'를 계절 한정으로 운영한다. 상하농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