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CMS는 이날 성명을 통해 향후 모든 MA 계약을 매년 감사하는 ‘공격적 전략’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부터 2024년까지의 지급 연도에 대해 진행 중인 감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기술과 인력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가 민간 보험사에 지급한 과도한 보험료를 환수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이 소식에 MA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휴마나(HUM)는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4.61% 하락해 주가는 234.45달러로 밀렸다. 더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유나이티드헬스(UNH)는 2.5%, CVS헬스(CVS)는 2.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