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통일부 당국자는 “한반도 평화공존은 이재명 정부의 확고한 목표”라며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한 상태에서 평화공존을 이야기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적개념은 과거 노무현 정권, 문재인 정권과 같은 선상에서 논의돼야 하며 국방백서 역시 이런 맥락에서 검토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당국자는 “이는 통일부의 입장”이라며 “국방부가 (국방백서 작업에 앞서) 여러 부처의 의견을 들을 것이며 그 과정에서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 주적 개념은 1995년 국방백서에 처음 명기됐다. 1994년 남북 실무접촉에서 나온 북한의 ‘서울 불바다’ 발언이 계기였다. 이후 북한이 주적이라는 것은 2000년까지 유지되다 노무현 정부 시기인 2004년 국방백서부터 ‘적’ 대신 ‘직접적 군사위협’ 등 표현으로 바뀌었다.
다만 국방부는 “북한을 적이라고 규정하지 않는 방향을 검토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7월 국회 청문회에서 “국방부 장관은 대적관과 북한관을 확고히 세워야 한다”며 “우리 주적은 북한”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





![[포토]법사위, '답변하는 노경필 법원행정처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501006t.jpg)
![[포토] 통화량과 물가의 관계에 대해 배우는 학생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500802t.jpg)
![[포토] 'AI 릴레이 토론회' 티타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500690t.jpg)
![[포토]최고위 참석하는 민주당 지도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500558t.jpg)
![[포토]초복 D-1, 삼계탕집은 문전성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797t.jpg)
![[포토] 대형문화재 CT 촬영 분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729t.jpg)
![[포토]국조특위 1차 청문회, '답변하는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56t.jpg)
![[포토]질의에 답하는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66t.jpg)
![[포토]소방 장비 체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3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