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투자은행 윌리엄 블레어는 엔비디아에 대해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은 불가피하겠지만 올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중국 관련 리스크와 관세, 성장 둔화 우려 등 부정적인 변수들은 엔비디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이들은 판단했다.
이는 전 분기 각각 0.89달러와 393억 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한편 이날 개장 직후 주춤했던 엔비디아 주가는 빠르게 상승으로 전환되며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36분 기준 전일대비 1.32% 상승한 107.84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